충남대 예비군연대 및 민방위대 신 균 연대장이 22일 오전 10시 정부중앙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민방위대 창설 33주년 기념식'에서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훈한다.

신 연대장은 1998년 충남대에 부임해 10여 년간 충남대 예비군연대와 민방위대를 이끌며 대피시설 45곳 확보 및 1000여 점의 안전장비 구비, 맞춤식 재난교육 실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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