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제98차 정기총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전국 대의원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 침례신학대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선 지난 4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의 침례신학대 제12대 총장 선출이 부당 논란을 빚고 있어 인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또 침례교 초유의 호칭장로 제도 시행과 여성목사 안수 등의 안건도 의결 여부가 주목된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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