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19일 대전 계룡스파텔 중회의실에서 오노균 대전시협회장과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등 전국 태권도협회 시·도지부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도장지원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베이징올림픽 이후의 태권도장 활성화 대책과 올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내년 90회 전국체전이 대전에서 개최되는 데다 교통 접근성 등 편리한 점이 많아 앞으로 대전에서 각종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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