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교육감기 오늘 개막 … 초·중 1678명 3일열전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인 이번 대회는 초·중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 및 육상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의 조기발굴을 위해 만들어졌다.
대전시교육청 손인환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일반 학생들이 소질을 발견하고 성취에 즐거워하는 화합의 잔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운동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닦아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