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서남부택지개발지구 3블록 '한라비발디' 계약을 실시한 결과, 55%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라건설은 지난 3∼5일 실시된 1, 2, 3순위 청약에서 전체 752가구 모집에 582명이 접수해 77%의 청약률을 보였으며, 일부 미달 평형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아 10일 전 평형이 마감됐다고 덧붙였다.

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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