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강면주민자치위원회와 행복충북운동 대강면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3회 지역봉사자와 면민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 19일 오후 7시 대강면사무소에서에서 열렸다.

지난 2004년 대강면 지역 학생, 직장인 등 14명으로 결성한 음악동아리 단체인 'B프러스'는 이날 음악회에서 탄탄한 연주 실력을 과시했다. B프러스는 이날 색스폰, 하모니카, 통기타 등 연주를 통해 자원봉사자와 면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를 선사했고, 시낭송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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