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주시에 수도권 관광객 4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탄주한 탄금대를 찾아 중원문화의 중심지 충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또 재래시장에서 지역특산품을 구입했으며, 사과국수와 사과순대 등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음식을 즐겼다.

이와 함께 이들은 직동 사과꽃마을, 살미 채이농원 등을 찾아 사과 따기 체험행사를 하며 풍성한 가을추억을 만들었다.

?충주=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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