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북본부는 추석연휴 동안 고객들이 전화, 인터넷, 메가TV 등 통신서비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KT충북본부는 12일부터 16일까지 통화량 폭주, 통신장애 및 인터넷 해킹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통신망관제센터의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KT는 통화량 등이 집중할 것에 대비해 점검을 완료했다.?

김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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