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은 관내 19세 이상 성인 남녀로, 이 중 700가구 800명을 선정해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질병이환율과 건강행태, 건강 및 안전의식, 흡연율, 음주율 등 194종이며, 향후 지역의 보건의료계획을 평가하는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 대해선 선정 통지문과 안내 책자를 발송했다"며 "이번 건강조사는 주민들의 건강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중요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김동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