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자원공사 충북지사 김대석(49) 제도운영팀장이 9월 장애인고용촉진 강조의 달을 맞아 산업포상을 수상한다.?

김 팀장은 20대에 산업현장에서 감전사고로 양손이 절단된 지체장애 1급 장애인으로 재활용산업발전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과 장애인 직무지도를 통한 재활훈련 수행, 중증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륨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재광 기자 kipoi@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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