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경영성과평가에 있어 부적정한 요인을 극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농촌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3월 초 작년도 실적대비 수탁 수익 7%, 생산성 10% 향상, 경비 10% 절감목표를 반영해 2008년 매출액 1537억 원의 경영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병호 한국농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금년도 경영목표는 성장지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도전성 있는 목표를 설정한 만큼 전 직원이 목표달성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김재광 기자 kipoi@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