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가덕·오창공원묘지 시설(19만 7385㎡)에 하루 2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묘지 벌초작업을 진행하고 추모의 집 봉안당에 대한 주변 환경정비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공원묘지 주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성묘객 불편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성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식 화장실 5곳과 주차안내판, 플래카드 등 시설물 8개소를 설치하는 등 공원묘지 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재광 기자 kipoi@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