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문화 재발견과 지역 간 화합을 위한 하모니'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합창제는 충청대학·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도 노인종합복지회관 주관으로 전국에서 26개 팀이 참석한다.
'단고을 합창단'은 이번 합창제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바위고개' 등 가곡 2곡을 출전곡으로 선정했다.
한편, 노인복지관 노래교실 수강생 25명으로 지난 7월 결성한 단고을합창단은 자선공연을 비롯해 각종 행사에 찬조출연하는 등 탄탄한 노래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