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을지연습 훈련을 실제훈련 방식으로 실시한다.

21일 오전 11시 매포읍 매포천에서 실시되는 수질오염 방제훈련에 김동성 단양군수, 신태의 군의회의장, 충북도 평가관, 각급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 유류흡입차, 구명보트가 대거 동원돼 시멘트사 피폭에 따른 기름유출 방제훈련 등 실제훈련 방식으로 치러진다.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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