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가 11일 수덕사 정암 스님을 초청해 '주인으로 사는 길'을 주제로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종수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은 어느 하나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직원들이 모두 서로를 생각하며 보듬어줄 때 더 알찬 소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김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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