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는 안전하게, 인권을 최우선하는 수사풍토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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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는 안전하게, 인권을 최우선하는 수사풍토 확립
  • 이인회 기자
  • 승인 2002년 11월 08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2년 11월 08일 금요일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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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은 7일 대회의실에서 각 과·실장, 및 계장과 관내 19개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찰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경찰관의 총기 오발 사건과 수사기관의 피의자 폭행사망사건으로 어수선해진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것으로 총기사용 요건 및 안전수칙 준수 등 총기안전사용 교육강화와 인권을 최우선하는 수사풍토 확립 등 당면 현안업무를 논의했다.

경찰은 총기안전사용과 관련, 지속적인 교양 및 감독을 철저하게 하는 한편 외근 경찰을 대상으로 서별로 월 1회 특별집체교육을 실시키로 했으며 지방경찰학교와 경찰서 직무교육 과정에 인권 NGO 등 외래 강사를 초빙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자백을 얻기 위한  고문 및 가혹행위는 엄금하고 증거위주의 과학수사체제 확립을 위해 교육과 감독을 철저히 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제16대 대선을 앞두고 예상되는 금품살포 등 5대 선거사범과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법선거 운동을 집중 단속해 과열 혼탁분위기를 억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