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우러 음악회·연극공연·시낭송회등 이어져

▲ 깊어가는 가을 11월을 맞아 보령시에서는 음악회 등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제12회 만세보령문화제 경축 음악회 모습.
깊어가는 가을 11월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져 시민들을 문화의 향기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는 11월 말까지 음악회와 전시회 등 총 9건의 문화예술행사를 선보이기로 했다.

관심을 모으는 공연행사로는 9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무대공연작품 공연과 첼로 앙상블 공연.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무대공연작품 공연에는 보령시 머드무용단과 공주연극협회가 출연, 무용과 연극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같은날 대천문화원에서 한내문학회 주최로 오후 3시부터 문협 시지부 출범 및 한내문학 제12집 출판기념회가 열려 강연과 시낭송, 국악공연 등이 마련된다.

오는 15일에는 오후 7시부터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첼로 앙상블이 주관하는 첼로음악회가 마련되고, 오는 28일에는 한국 충남농아인협회 충남수화통역센터 주관으로 오전 9시부터 제3회 충남수화경연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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