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증평군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20개 치아를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발한 건치노인에는 이강식(70·증평읍 초중리) 어르신을 비롯해 총 7명이 상을 받았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4곳의 아동 900여 명의 참여 속에 열린 '동화먹는 공룡' 극단이 치아사랑동극인 '인어공주'를 공연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증평군 치과의사회는 군 장애인연합회 회원 2명에게 휠체어를 증정하기도 했다. ? 증평=김상득 기자kims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