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덕송초 학생 30여명

국립대전현충원 인근에 위치한 대전 덕송초가 제53회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비석닦기와 환경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30여 명과 학교장, 담임교사 등이 참여해 비석닦기와 현충원 내 휴지줍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순국선열들의 비석을 닦으며 나라를 지키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졌다.

덕송초는 6일 현충일에 학교운동장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장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전진식 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