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단양군수 단양高서 특강
지난 4일 오후 4시 김 군수는 단양고를 방문해 단양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양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단양의 유래는 신선들이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연단조양'에 나왔다"며 "이 지역에 사는 지역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 군수는 "단양은 오랜 역사를 지닌 고장으로 선사 유적의 보고이자 불교문화의 본산지"라며 "학생들에게 단양의 역사를 알고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양=이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