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연기군청서

연기군은 7일부터 이틀간 군청 대강당에서 택시서비스 향상과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을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부 택시운전자들의 불친절, 승차거부, 합승행위, 거스름돈 시비, 제복 미착용 등 부당행위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군은 대학생들과의 잦은 마찰 등으로 일부 택시운전자들이 지역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있어 강력한 단속보다는 교육을 통해 자질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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