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군수는 "노년기에는 독고(獨苦), 경제고(經濟苦), 병고(病苦) 등 3고로 인해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며, "스스로 건강과 경제생활을 챙기고 친구 및 자녀와 지속적인 정서적 관계를 잘 갖는 것이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 군수는 보건복지타운 조성 등 노인복지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의 변화 등을 덧붙이고,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증평=김상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