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은 동절기 난방기기 사용증가와 지반 결빙에 따른 가스배관 파손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주요 공급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은 소방서와 합동으로 11월 한달 동안에 걸쳐 LPG충전소와 LPG판매소,
고압가스 판매소, 집단공급시설, 고압가스 저장소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상태와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여부,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가스누출여부, 미검용기 충전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유양준 기자yyj8000@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