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호 증평군수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7회 충북도민체전을 앞두고 각 종목별 필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증평군선수단 훈련현장을 방문, 격려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증평군선수단은 전체 24개 종목(정식 30, 시범 4) 가운데 총 22개 종목에 30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다. 지난 3월부터 경기장 적응 및 체력단련, 개개인의 전술훈련을 통한 기량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유 군수는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남은 훈련기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증평=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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