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보건소·여대생協

천안시 보건소와 천안지역 9개 대학 여학생 협의회는 8일 오전 11시 천안역 광장에서 '담배 연기없는 천안 만들기' 홍보를 위한 갬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천안지역 여대생협의회 50여명이 참여해 금연선서식, 가두갬폐인, 서명운동 등으로 금연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천안역 광장에서 방죽안 오거리 구간을 '담배연기 없는 거리' 로 지정하고 이구간에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천안시 보건소는 앞으로 여성 및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을 감안해 지역사회 금연환경구축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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