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27일 오후 2시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석탄 하역부두에서 도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해상 오염 사고 방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방제선 2척, 소형선박 2척 등 장비를 동원, 방제뚝, 오일펜스, 유류제거 및 잔류물 처리과정 등을 집중 훈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