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선수단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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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 선수단 무사히 도착
  • 대전매일
  • 승인 2002년 11월 08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2년 11월 08일 금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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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제83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대전, 충남 선수단이 7일 대회 장소인 제주도에 무사히 도착, 결전의 날을 대비했다.

대전 선수단은 오후 2시20분경 제주 공항에 무사히 내려 간단한 환영행사를 끝내고 종목별로 배정된 숙소로 옮겨 여장을 풀고 저녁에 간단한 워밍업 등으로 컨디션을 조절했다.

충남 선수단도 오후 5시10분경 제주공항에 도착, 제주도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고 숙소로 이동해 종목별로 간단한 훈련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한편 대전, 충남 선수단은 이날 각각 대전과 천안에서 결단식을 갖고 체전에 출전하는 각오를 다졌다.

대전은 이날 오전 10시 한밭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황진산 대전시의회 부의장, 홍성표 대전 교육감, 가맹경기단체장과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염홍철 시장은 식사에서 "고장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그동안 땀 흘린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무사히 체전을 끝내고 건강한 얼굴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이어 황진산 시의회 부의장과 홍성표 교육감 순으로 격려사가 이어졌고 육상 대표 선수인 충남대의 박세정과 김선옥이 이번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겠다는 선수대표 선서를 했다.

충남도 오전 10시30분 천안 학생회관에서 심대평 충남지사, 이복구 충남도의회 의장, 강복환 충남교육감, 가맹경기단체장, 시·군체육회장등과 선수단이 함께 모여 결단식을 했다.

심대평 지사는 격려사에서 "지난해 여러분들의 노력과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며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둬 도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자"고 밝혔다.

이복구 도의회 의장과 강복환 교육감이 축사로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고 충남체고 육상의 이민원과 신보라가 선수대표 선서를 했다.

                                      <제주 전국체전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