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농공단지등 현장 순방

정우택 충북지사가 28일 진천군을 방문한다. 정 지사는 이날 오후 연 매출 1조 원대를 넘어 세계 속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문백면 현대오토넷을 방문, 오토네피아 전시관과 체험관을 둘러보고 멀티미디어, 프리미엄 사운드, ASV 등의 기술을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정 지사는 이어 이월농공단지와 백곡면 명암리 상촌마을을 둘러보고 기관단체장과 마을이장, 노인회장, 문화원장, 지도자 등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상촌마을은 정보화 사업으로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시범마을이다.

현대오토넷은 카 오디오, A/V,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DMB 등의 멀티미디어에서 인공지능형 에어백 ECU, 첨단 안전자동차 ASV, 하이브리드 카전자제어장치 등의 메카트로닉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동차 전자전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 최대 자동차 전자전장 전문업체다.

진천=송태석 기자 st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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