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마이홈 장기대출' 출시

▲ 농협은 주택자금이 필요한 개인을 대상으로 최단 5년에서 최장 30년까지 이용 가능한 '마이홈 장기대출' 상품을 개발, 오는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농협은 주택자금이 필요한 개인을 대상으로 5년부터 최장 30년까지 이용 가능한 '마이홈 장기대출' 상품을 개발, 오는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대출금리는 지역농협별 기준금리 연동형과 실세금리 연동형 두 가지로 나뉘며, 실세금리는 CD(양도성예금증서), 산업금융채권, 중앙회 특별회계 정기예치금리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상환방법도 5년 이내의 거치기간을 포함 일시상환, 원금 균등 할부상환, 원리금 균등 할부상환 등 다양하다.

이자 납입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택이 부여돼 1∼1.5%의 이자 감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주택구입 및 신축에 따른 부대비용을 감안한 무보증 신용대출로 최대 1000만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