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 환경청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대기 및 수질오염 측정대행업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8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금강환경청은 실험일지와 대기측정 결과가 불일치한 K업체 등 7개 업체에 대해서는 경고조치, 대기측정 결과를 허위기재한 또 다른 K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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