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0개 지역서 1300여대 수리 계획
이번 서비스는 농기계 수리 전담요원 3명과 이동농업기술센터 운영요원 2명, 인삼고을 봉사반이 참가해 관내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총 1300여 대를 수리할 계획이다.
또 영농으로 바쁜 주민의 편의를 위한 근무시간 변동제와 사전예고제가 운영된다.
특히 농기계 수리서비스와 함께 현장에서 농업기술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해 서비스의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 변동제를 운영하고 서비스 날짜와 시간을 미리 알리는 사전예고제를 실시, 농민들에게 현실적인 서비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나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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