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코리아 대상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해 미래지향적 지방도시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주거, 교육, 안전 등 기초생활환경과 도시문화 창출에 기여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학계와 언론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했으며 지자체장 의지, 보건복지, 친환경, 도시안전, 교육문화, 문화예술, 주민참여, 우수사례 등 11개 항목이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고 말했다. 금산=나운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