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신입생 300명 늘어
금산자치종합대학은 군민들에게 열린교육과 평생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군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 좋아, 올해는 지난해 보다 300여 명이 늘어난 700여 명이 입학했고 외국어 대학(영어, 중국어)과 농촌생활대학 등이 신설돼 확대 운영된다.
또 금산사랑방과 지역문화대학, 여성대학, 인삼·약초대학, 예술대학 등 12개 단과대학에 15개 교실의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금산=나운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