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일부터 15일간

대전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17일부터 15일간 위해식품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구청 관계자, 명예식품 위생감시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고속도로나 유원지 휴게소 등에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주요 단속 품목은 어육과 도시락, 냉면, 빙과류 등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변질되기 쉬운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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