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署 문란사범등 집중 단속

진천경찰서는 법질서 확립 추진을 위한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진천서는 25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과·계장, 지구대장, 순찰팀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전반의 법질서 경시풍조로 국가경력력 저하 및 왜곡된 사회분위기 및 법제미비 등으로 법집행력이 약화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한 대응방안에 대해 중점 토의했다.중점추진 방안으로는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해 엄정한 사법처리와 법질서를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분위기를 확대하고 생활질서 문란사범 집중단속 및 불법 폭력시위 등 공공질서 파괴행위는 엄단키로 했다. 또 서민경제질서 침해단속을 강력단속하는 방안에 대해 각 기능별 목표를 세우고 추진방안에 대해 중점 토론했다. 진천=송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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