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13일 장마철 재해예방을 위해 개발사업지구 및 대형 건설·건축 공사현장
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우기대비 재해예방 사전점검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낭월·용운 토지구획정리 사업지구 ▲가오
택지개발지구 ▲신흥2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관내 대규모 건설현장 소장 14명이 참석했고 재해예방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소장들은 "우기를 대비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간 재해 협조체제 구축 등
효율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swlyk@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