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경제' 세미나 개최

대덕밸리가 동북아 R&D(연구개발) 허브로서 적지임을 뒷받침하는 결과물들이 세미나를 통해 쏟아져 나온다.

대덕밸리 동북아 R&D 허브구축단은 16일 오후 2시30분 엑스포과학공원 국제회의장에서 '가자! 동북아경제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3월 구축단 발족 이후 동북아 R&D 허브로서의 당위성을 주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결과물들이 발표된다.이날 세미나는 모두 3부로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한밭대 홍성욱 교수의 '동북아 R&D 허브 핵심 성공요인' 등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있으며, 2부에서는 대덕밸리 핵심역량을 주제로 산학연 관계자들이 나서 대덕밸리의 강점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지역 내 관계자들이 '동북아 R&D 허브 구축을 위한 발전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인다.백종태 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덕밸리가 동북아 R&D의 중심지로 최적지임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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