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설문…2위 이춘근 과장

문화재청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과장'으로 김종진 사적과장을 뽑았다.

문화재청 직장협의회(회장 최장락)는 청 업무관련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함께 일하고 싶은 과장에 김 과장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춘근 문화재기획과장, 이동식 총무과장 등이 뒤를 이었다고 최근 밝혔다.

또 청 업무 중 개선돼야 할 사항으로 ▲회의시간 단축 ▲전자결재 불합리 개선 ▲과장의 의식 개혁 ▲객관적 평가기준 마련 ▲다면평가제 확대 등을 제시했으며, 업무관련 가장 큰 불만요인은 상사·동료와의 의견 불일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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