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30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돼지콜레라, 소브루셀라 등 각종 가축질병의 사전차단을 위해 가축방역 공동방제단 교육을 실시했다.

가축방역 강화를 위한 공동방제단은 축산농가와 단체, 관계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 자체방역이 어려운 소규모 축산농가(10마리 미만의 소·염소·사슴사육농가 및 500마리 미만의 돼지사육 농가 등)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 증평=김상득 기자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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