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재천(50) 증평의용소방대장은 "각종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하는 모범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장은 지난 1978년 증평의용소방대에 입대해 방호부장과 부대장을 역임하며 각종 화재 등 현장활동 보조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바쁜 생업의 일과를 쪼개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하는 의용소방대의 참봉사자로 평을 받고 있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