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우수모범업소' 선정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도야지 통갈비마을이 올해 충북도가 지정하는 우수 모범업소로 선정됐다.

이로써 모범업소를 표시하는 현판과 함께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업소는 식생활 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에 적극 동참했고 복합 찬기 사용, 남은 음식 싸주기를 적극적으로 실천, 좋은 이미지를 받아 온게 인정됐다.

한편 우수 모범업소는 위생용품 구입비 200만 원 보조금 지급과 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각종 홍보물 우선 게재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 /진천=신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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