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진천농공고 졸업 후 한국농업대학교에 입학,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축사 1296㎡에서 부모님과 함께 한우 70두를 기르고 있다.
축산 분야에서 체계적인 경영을 통해 연간 1억원의 소득을 달성, 지역농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또 항상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정예 농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충북4-H연합회 체육부장을 맡아 각종 도 연합회 행사와 진천군4-H연합회 활동을 무리없이 추진한 공로다.? /진천=신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