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보건소는 6월 중 무료 암검진 및 골다공증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층 의료 혜택 차원에서 실시되는 검진은 지난 5일 양촌면을 시작으로 23일 은진면, 24일 광석면에서 실시될 예정이다.검진대상은 자궁암의 경우 관내 거주민 중 3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유방암은 40세 이상 건강보험 하위 30%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며 골다공증은 40세 이상 여성이면 무료 검진이 가능하다.

무료검진 대상에서 제외되는 시민들은 자궁암 6000원, 유방암 2만원을 지불하면 검진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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