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읍사무소는 9일 오전 김용문 읍장과 모든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옥외 광고물,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이날 직원들은 증평읍내 곳곳에 버려진 광고 전단지와 불법 현수막, 쓰레기 200㎏가량을 수거, 처리했다.

김용문 읍장은 "불법 광고물 게시와 쓰레기 투기는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증평=신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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