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분재展도 개최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우체국으로 다가가기 위해 마케팅지원실에 근무하는 최상식씨가 수십년간 수집한 작품 20여점을 우체국 1층 공중실에 전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우체국 이용객들을 위해 글방과 건강코너, 인터넷프라자를 설치하고 1층 공중실에 휴대폰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고객만족의 실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한편 태안우체국은 지난해 충청체신청 고객만족 최우수 총괄국으로 선정된 데 이어 관내 안면우체국(국장 유연상)도 충청체신청 내 400여 소속국 중 고객만족 최우수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