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올해 마지막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저소득층 생계지원 및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18개 사업에 3997만 원을 투입해 정보화 및 공공사업생산성, 서비스, 환경정화사업 등 4대분야 48명의 근로자를 선발,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 내용은 그동안 추진사업 중 생산성이 높고 지역실정 등을 고려한 4대 분야 사업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자치법규 DB구축사업 등 10개 사업을 추진, 미취업 청년실업자에게 공직경험의 기회 및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옥천=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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