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이용희 국회부의장등 주민 200여명 참여

옥천군이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용희 국회부의장을 비롯, 지역 기관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현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군은 수질개선 및 생태학습공간 조성사업과 농어촌 폐기물종합처리시설 설치사업, 구읍 실개천 자연정화사업 등 환경부 소관의 지역 현안 6개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내년도 지역농업클러스터 활성화 지원사업과 구읍(문정, 교동)지역 농업진흥지역 해제, 청산레저파크 조성을 위한 군 기본계획안 지정, 501호 지방도 국가지원 지방도 승격, 옥천 묘목· 옻산업 특구육성을 위한 규제특례사항 고시변경 등에 대한 현안 사업도 설명했다. /옥천=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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