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까지 진행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제7기 임원선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직접선거로 진행되는 이번 임원 선출은 이정훈(43세) 본부장 후보, 윤기욱 수석부본부장 후보, 조원기 사무처장 후보 등 3인의 동반출마 후보조가 단독 입후보해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여간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1만 5000여 명의 조합원 직선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 /박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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