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장비 및 부품공동테스트센터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반도체디스플레이대전(i-SEDEX)'에 참가한다.

'i-SEDEX'에 최초로 참가하는 충북TP 반도체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이닉스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클러스터 홍보와 국내 유일의 반도체센터로 수행하고 있는 각종 평가 및 인증분야, 기업지원, 교육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차세대 반도체 분석기술 세미나'를 열어 반도체 분석기술 동향 및 차세대 반도체 성능시험 기술, 장비 동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충북TP 반도체센터는 지난 2003년 정보통신산업진흥재단으로 설립돼 KOLAS(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 획득은 물론 지난 2006년 산업자원부 지역특화센터 전국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박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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