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연장 골든골을 작렬시킨 안정환이 반지키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와의 16강전. 후반 43분 설기현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이 열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붉은악마 응원단이 8강을 기원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02월드컵 한국 - 이탈리아의 16강전이 열린 지난해 6월 18일 대전 은행동 중앙로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열광적인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국이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하자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와 태극기를 휘날리며 환호하고 있다
한국이 이탈리아를 꺾고 8강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승리의 축포가 터지고 있다.
월드컵 4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을 외치는 우렁찬 함성과 뜨거운 열기가 월드컵 구장을 뚫고 나와 밤하늘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